여행
-
★ 출장 - 비엔나 #10 성 페터 성당 & 쇤브룬 & 파스타맛집LIFE/TRAVEL 2020. 8. 13. 21:47
# 성 페터 성당 성 페터 성당은 지나가면서는 많이 보지만 직접 들어가진 않았던 곳인데요. 들어가보니 꽤 웅장하고 엄청 호화스러운 느낌이었어요 # 쇤브룬 궁전 www.google.com/maps/place/쇤브룬궁/@48.185816,16.3105753,17z/data=!3m1!4b1!4m5!3m4!1s0x476da8091cc07cbf:0x4e69ba5de4ea8bc9!8m2!3d48.1858124!4d16.3127641 쇤브룬궁 ★★★★★ · 성곽 · Schönbrunner Schloßstraße 47 www.google.com 비엔나를 여행으로 간 분들이 아주 많이 찾아가는 쇤브룬 궁입니다. 쇤브룬 궁은 아마 비엔나에 있는 궁 중에서 가장 클 거에요 건물이 크다기 보다는 음... 암튼 엄청 넓어요 ㅋ..
-
★ 출장 - 두바이 #8 버즈칼리파 feat.분수쇼LIFE/TRAVEL 2020. 8. 2. 23:12
# 두바이몰 & 버즈칼리파 출국이 새벽이었는데 그 전날 저녁에 마지막으로 두바이몰에서 분수쇼를 구경하고 공항으로 가기로 맘먹었습니다. 그렇게 목요일 저녁에 두바이몰로 택시를 타고 갔었죠 ㅎㅎ 정말 놀랍게도... 저렇게 많은 적이 없었는데... 왜 목요일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거야!!!!!! 생각해보니 두바이는 금,토가 주말이고 일~목 이 평일입니다. 그래서... 이들에겐 불목 인 거였나봐요 ㅋㅋㅋㅋ 정각과 30분 마다 분수쇼가 진행되었던 것 같아요. 분수쇼는 역시 영상으로 찍어야하는데... 아니면 더 장노출 해야하는데 ㅠ 사람도 많고 위치도 마땅치 않고 삼각대도 없고... 여의치않았네요 ㅠ 두바이를 꼭 겨울에 다시 가고싶은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야외도 다니고 싶거든요 ㅎㅎㅎ
-
★ 출장 - 두바이 #6 두바이몰 볼거리LIFE/TRAVEL 2020. 7. 26. 23:26
# 두바이몰 워터폴 두바이몰에서 봐야하는 세가지가 있다고 들었어요. 근데 잘 기억 안나요... ㅋㅋㅋㅋㅋ 워터폴... 그리고 아쿠아리움... 또 하나가 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분수쇼? 인가? 워터폴은 두바이몰에 만들어 놓은 인공 폭포인데 사람이 다이빙하는 형태의 동상을 쫙 배치해놨는데요. 솔직히 처음 봤을 때 다이빙인지.. .추락인지... 헷갈리긴 합니다ㅠ # 아쿠아리움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이라고 하는 두바이몰의 아쿠아리움입니다. 정말 크다고 느끼긴 했지만 제가 아쿠아리움을 많이 본 것도 아니다보니 이게 큰 건지 작은 건지 감이 오지 않았네요 ㅎㅎㅎ 아래에 외국인들이 터널같은 곳에서 보는 길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었고 밖에서 구경하는 건 무료? 그냥 지나가면서 보는 거였어요
-
★ 출장 - 두바이 #5 두바이몰LIFE/TRAVEL 2020. 7. 26. 08:11
# 메트로 지하철... 지상철 아니지 전철 맞아요 전철이 맞는 것 같네요 ㅎㅎㅎ 두바이에 전철이 있는데 저렇게 두 라인이 있습니다. 이 사진이 옛날 것이라서 없는 건지... 2번 구역에 부채모양이 있는 곳이 팜 주메이라 라는 인공섬인데 저기로는 모노레일이 있구요 그 쪽에 두바이 마리나에는 트램이 설치되어 있으며 메트로에서 갈아타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두바이에서 가장 신기했던 것은 여성우대 시스템입니다. 저렇게 분홍색으로 표시가 되어있는데 저 칸에는 성인 남성이 있으면 안 되는... 곳... 입니다... 가끔 모르는 관광객이 서있기도 하는데 주변에서 다른 칸으로 가라고 하곤 하더군요 버스에도 앞쪽 칸은 여성칸으로 되어있었어요 처음엔 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앞쪽에 서 있었는데 뒤에 있던 남자분이 손짓으로 뒤로..
-
★ 출장 - 두바이 #1 도착LIFE/TRAVEL 2020. 7. 22. 08:22
#1 두바이 출장 굉장히 오래된 일을 기억하며 사진을 올리는 것이니 이시국에!!!! 는 할 필요 없습니다 ㅎㅎㅎ 아주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 2018년 10월쯤일 겁니다. 두바이에서 열리는 GITEX2018 에 참가하기 위해서 출장으로 갔던 거였거든요. 에미레이츠 항공을 이용하여 두바이에 도착하고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갔습니다. 더운 나라의 도시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두바이 공항에서 나름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비행기 내리자마자 열기가 느껴지긴 함) 그 생각도 잠시... 새벽 6시쯤이었는데 공항 밖으로 나가자마자 사우나에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ㅠ 암튼 호텔로 가서 좀 씻고 첫 끼로 먹었던 버거... 웬만해선 다 잘 먹기 때문에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대충 밥 때리고 출장이긴 해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