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장 - 비엔나 #2 도착 & 슈테판

# 도착

 

갈 때마다 거의 1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은 비엔나

비행기에서 잠을 잘 못 자서 항상 피곤한 상태로

도착하는 것 같아요 ㅠ

 

아주 쨍쨍했던 2018년의 비엔나 상공

수하물 찾기

출장이라 좋은 호텔이 아닌 ㅠ 아파트먼트? 에서 지냈어요

아포테크

 

아포텍? 이라고 읽어야하나...

약국이라고 들었어요. 기념품으로 연고를 사러 갔던 곳이네요

 

민들레

 

5월21일 이었는데

민들레인지 뭔지...

엄청 날아다녔던 게 기억납니다

 

칼스플라츠 2, 7분 뒤

 

출장의 교통수단은 역쉬

지하철 ㅠ

 

 

# 슈테판 대성당 & 광장

 

길을 잘 모르겠는데

도심? 으로 가고싶다면

슈테판 대성당을 보고 가라!

 

현지인에게 들었던 농담같은 팁 ㅋㅋㅋ

 

놀이동산?

 

슈테판 광장쪽엔

사람이 굉장히 많아요

 

처음 갔을 때는 지갑이랑 핸드폰을

도난당할 까봐 되게 걱정하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비엔나는 생각보다 안전한 유럽입니다.

 

진짜 금?

 

흑사병을 이겨낸 것을 기념하는? 

라고 들었었는데...

 

역시 스타벅스

 

분명 2016년에 갔을 때는

슈테판 근처에도

스타벅스가 2~3개 정도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되게 많아졌더라고요

 

역시 구경하다보면 생각나는 커피 -> 스타벅스

 

5월 비엔나의 날씨

 

5월에 갈 때마다 날씨가 항상 좋아요

구름이 항상 이뻤던 것 같네요

 

그치만 덥기도 하고 춥기도 하고 막...

갈 때마다 다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