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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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 - 비엔나 #5 거리 구경 & 립 맛집LIFE/TRAVEL 2020. 8. 7. 01:46
# ALT & NEU 저는 영화 비포 선라이즈를 아직... 안 봤습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그 영화의 촬영장소중에 비엔나가 나온다고? 들어가주고 어찌어찌 하다가 가게 되었었는데요 레코드 및 음악 관련해서 이것 저것 파는 평범한 가게였어요... 이런 LP를 파는 곳은 정말정말 처음 가봤었는데 뭔가 그 운치가 느껴지는 것은 있었지만 저에겐 딱 그 정도 였습니다 ㅠ 바로 앞에서는 중고 서적인지 뭔가 오래 된 느낌의 책들을 팔고 있었어요. # 슈테판 대성당 그날 저녁에 슈테판 대성당으로 갔는데 이 날이 수요일 이었는데 저녁에 미사가 있었어요. 잠깐 구경하러 갔었죠 ㅎㅎ 촛불을 피우거나 캔들을 하나 켜서 놓거나 얼마를 지불하고 켜둘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 립스오브비엔나 저는 슈니첼만 알고 있었는데 비엔나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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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 - 비엔나 #4 벨베데레 미술관LIFE/TRAVEL 2020. 8. 5. 21:42
# 미술관 보안?하는 분에게 물어보니 사진을 찍어도 된다고 하더군요. 플래쉬는 켜지말라고 해서 좀 어둡게 찍힌 사진들도 많았어요 ㅠ 얼마였지...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면 설명도 해주고 이야기도 들려주고 좋아요 ㅋㅋㅋ 오른쪽 아래에 머리는 뭔가 섬뜩해지네요... 다 둘러보는 데에 꽤 긴 시간이 걸렸었습니다. 미술같은 거에 엄청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미술에 역사가 담겨있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여행가서 시간이 있으면 그 곳에서 유명한 미술관은 가보면 좋은 것 같아요. 빨리 안전하게 해외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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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 - 비엔나 #3 벨베데레 궁전LIFE/TRAVEL 2020. 8. 5. 00:28
# 숙소 주변 출장이긴 했지만 자유로운 시간이 아주 많았기에 일단 숙소에서 좀 쉬고 나와서 구경을 했었습니다. 근처로 조금만 걸어가면 쇼핑몰이 있고 그 근처에 지하철역이 있어서 굉장히 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영어를 잘 못해서 웬만하면 눈을 안 마주치고 걸어다니는데 외쿡인 여자 두분이 말을 걸었었습니다. 자기들은 프라하로 가려고 한다면서 팻말을 들고 히치하이킹을 하고 있었는데... 뭐라하는 지 잘 몰라서 얼버무렸던 기억이 나네요ㅠㅠㅠ (해외 나갈 때만 생각나는 영어공부...) 멀리서 다리가 보여서 건너보려고 근처까지 갔는데... 지하철만 다니네요 비엔나커피... 아주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 카페 좀 다닌다 하는 분들은 다들 아실거에요 ㅋㅋㅋ 아인슈페너!!! 바로 그 비엔나커피!!! 참고로 비엔나에도 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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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 - 비엔나 #2 도착 & 슈테판LIFE/TRAVEL 2020. 8. 4. 11:11
# 도착 갈 때마다 거의 1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은 비엔나 비행기에서 잠을 잘 못 자서 항상 피곤한 상태로 도착하는 것 같아요 ㅠ 아포텍? 이라고 읽어야하나... 약국이라고 들었어요. 기념품으로 연고를 사러 갔던 곳이네요 5월21일 이었는데 민들레인지 뭔지... 엄청 날아다녔던 게 기억납니다 출장의 교통수단은 역쉬 지하철 ㅠ # 슈테판 대성당 & 광장 길을 잘 모르겠는데 도심? 으로 가고싶다면 슈테판 대성당을 보고 가라! 현지인에게 들었던 농담같은 팁 ㅋㅋㅋ 슈테판 광장쪽엔 사람이 굉장히 많아요 처음 갔을 때는 지갑이랑 핸드폰을 도난당할 까봐 되게 걱정하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비엔나는 생각보다 안전한 유럽입니다. 흑사병을 이겨낸 것을 기념하는? 라고 들었었는데... 분명 2016년에 갔을 때는 슈테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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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 - 비엔나 #1 출발LIFE/TRAVEL 2020. 8. 3. 22:32
#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 너무나 여행을 가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져서인지 이전에 출장 다니면서 찍었던 사진들을 올리게 되네요 ㅠㅠ 2018년 5월에 출장가며 찍었던 사진들이니 이시국에!!!! 하진 말아주세요 ㅎㅎㅎ 비엔나 출장을 위해서 공항으로 가서 대기하며 찍었던 사진과 비행기 내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생각해보니 이때 무슨 생각으로 창가를 앉은 거지??? 했는데 잘 기억을 되살려보니 맨 뒤에 두 자리로 배치된 곳이라 불편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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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 - 두바이 #8 버즈칼리파 feat.분수쇼LIFE/TRAVEL 2020. 8. 2. 23:12
# 두바이몰 & 버즈칼리파 출국이 새벽이었는데 그 전날 저녁에 마지막으로 두바이몰에서 분수쇼를 구경하고 공항으로 가기로 맘먹었습니다. 그렇게 목요일 저녁에 두바이몰로 택시를 타고 갔었죠 ㅎㅎ 정말 놀랍게도... 저렇게 많은 적이 없었는데... 왜 목요일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거야!!!!!! 생각해보니 두바이는 금,토가 주말이고 일~목 이 평일입니다. 그래서... 이들에겐 불목 인 거였나봐요 ㅋㅋㅋㅋ 정각과 30분 마다 분수쇼가 진행되었던 것 같아요. 분수쇼는 역시 영상으로 찍어야하는데... 아니면 더 장노출 해야하는데 ㅠ 사람도 많고 위치도 마땅치 않고 삼각대도 없고... 여의치않았네요 ㅠ 두바이를 꼭 겨울에 다시 가고싶은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야외도 다니고 싶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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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 - 두바이 #7 두바이 마리나LIFE/TRAVEL 2020. 7. 27. 19:57
# 두바이 마리나 야경이 이쁘다고 들어서 가봤던 두바이 마리나 입니다. 메트로를 타고 가다가 트램으로 갈아탔었는데요. 두바이 마리나에는 아랍 에미레이트 국민보다는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쫌 돈이 있는 곳이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ㅎㅎ 위치는 팜 주메이라 근처에 있습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바다 바로 옆에 있고 운하?가 쭈욱 있는 지역입니다. 가장 최근에 출장 갔을 때는 여기 근처에 호텔을 잡았었는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습한 밤이 자주 있었어요. 약간 사우나? 미스트? 느낌 정도로 습했었는데 온도는 또 34도 막 이러니까... 정말 더웠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이 때가 기억이 나네요. 제가 아이폰6S를 오래 써서 배터리가 빨리 닳는데 충전도 하고 더위도 식힐 겸 스타벅스를 찾아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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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 - 두바이 #6 두바이몰 볼거리LIFE/TRAVEL 2020. 7. 26. 23:26
# 두바이몰 워터폴 두바이몰에서 봐야하는 세가지가 있다고 들었어요. 근데 잘 기억 안나요... ㅋㅋㅋㅋㅋ 워터폴... 그리고 아쿠아리움... 또 하나가 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분수쇼? 인가? 워터폴은 두바이몰에 만들어 놓은 인공 폭포인데 사람이 다이빙하는 형태의 동상을 쫙 배치해놨는데요. 솔직히 처음 봤을 때 다이빙인지.. .추락인지... 헷갈리긴 합니다ㅠ # 아쿠아리움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이라고 하는 두바이몰의 아쿠아리움입니다. 정말 크다고 느끼긴 했지만 제가 아쿠아리움을 많이 본 것도 아니다보니 이게 큰 건지 작은 건지 감이 오지 않았네요 ㅎㅎㅎ 아래에 외국인들이 터널같은 곳에서 보는 길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었고 밖에서 구경하는 건 무료? 그냥 지나가면서 보는 거였어요